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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금물 양치의 과학적 효능·부작용·적정 농도와 안전한 사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소금물 양치 효능과 원리
소금물 양치는 삼투압과 pH 조절로 염증성 환경을 완화하고,
양치 후 잔여물을 씻어내며 구취 개선과 잇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보조요법입니다.
다만 치약 양치와 치실·치간칫솔을 대체하지는 못하며, 보조로 쓸 때 장점이 분명해집니다.
근거와 참고 자료
- NHS: 발치 후 회복 가이드(24시간 이후 따뜻한 소금물 헹굼 권고) – 링크
- Cleveland Clinic: 소금물 가글의 염증·점막 진정 메커니즘 – 링크
- ADA: 올바른 칫솔질(불소치약)이 구강건강의 기본 – 링크
만드는 법(권장 농도 & 온도)
표준 비율: 따뜻한 물 240–250mL + 소금 약 1/2 티스푼(≈2.5g) → 약 0.9% 생리식염수 수준.
온도: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.
팁: 자극을 줄이려면 미세입자 소금을 사용하고, 민감 잇몸은 베이킹소다 1꼬집으로 pH 완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.
사용법(권장 루틴)
- 불소치약으로 칫솔질
- 치실·치간칫솔 사용
- 소금물로 20–30초 가글 후 반드시 뱉기 (하루 1–2회)
FAQ
치약 대신 가능? 아니요. 플라크 관리는 칫솔질·불소·치실이 핵심입니다(ADA 참조).
얼마나 짜야 하나요? 컵당 1/2 티스푼(≈0.9%)이 안전하고 자극이 적습니다.
아이도 가능? 삼키지 않고 뱉을 수 있는 연령부터, 저농도로 성인 감독하에.
고혈압/신장질환? 일반적 가글은 나트륨 섭취가 매우 적지만, 질환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.
부작용·주의
- 과도한 농도·빈도는 점막 자극, 건조, 미각 변화 유발 가능
- 심한 궤양·출혈·통증이 지속되면 자가요법 대신 치과 내원
- 처방 구강세정제와 병행 시 치과 지시에 따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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